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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CY J05 블루투스 이어셋
    012의 잡다한 이야기 2016. 6. 22. 17:24

    대륙의 실수(?)라고 자주 언급되는 샤오미, 그 샤오미에서 판매하고있는 블루투스 이어셋을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던 중,


    충전시에 무리하게 Micro-USB 선을 넣었는지 통화 할 때마다, 내가 말하는 소리는 전부 깨져서 나와서,


    대체할 제품을 찾던 중, 찾은 제품은 또 다른 가성비 제품인 QCY J05..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셋은 알리에서 직구하였으나, 이 제품은 알리보다 국내가격이 더 저렴하여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결정하였습니다. (알리 제품에 비하여, 국내 정식 발매된 제품으로 한국어로 음성 안내가 됩니다.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셋은 중국어 안내 멘트가 나오는 것에 대비하여 좋습니다.) ㅎㅎ


    처음에 받은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샤오미의 영향인지, 아님 삼성전자의 영향인지, 재활용이 가능해보이는 종이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 개봉시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특별하게 포장 되어 있는것은 없으나, 이어셋 본체와 충전배터리(USB 직접 충전방식), 설명서, 이어피스가 각각 잘 포장 되어있습니다.



    QCY J05 블루투스 이어셋은 충전방식이 독특합니다. 보통 다른 제품들이 직접적인 전원 연결로 인해 충전을 하는 것에 비해,


    이 제품은 충전 키트라는 것이 들어 있어, 이어셋 본체의 전원이 모두 소진되어도, 충전 키트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2개의 블루투스 기기에 멀티 페어링도 되어, 여러 기기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블루투스 4.1 버전을 적용하여, 아이폰에 연결 시, 위젯으로 잔여 배터리를 구체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화면 우측 상단에


    간단하게나마 배터리 잔량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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