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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2의 잡다한 이야기 2016. 9. 11. 11:59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더운만큰 에어컨 사용량이 늘면서 그와 비례하여 전기 사용량이 늘어가고만 있습니다. ㅡㅡ;


    우리나라엔 이상하게 가정용 전기에만 누진세가 적용되어 누진 폭탄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전기료가 많이 나온적이 있어, 개별 멀티탭, LED 전구, LED 모듈등을 설치하여, 전기료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매일


    사용하는 전기 사용량을 기록하였는데, 찾아보니 ioT 기술이 늘어나면서,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료는 측정, 계산해주는 장치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에너톡!! 제가 샀을 당시 (2016년 08월 01일) 이리저리 할인을 받아 정가 65,000원의 기기를 구입하였으나,


    구입 후, 며칠뒤 가격인 5만원으로 떨어진 아픔이 있었습니다. ㅜㅜ



    위 사진은 에너톡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제품을 구매하였을 때,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금은 전기 분전반 내부에 설치하는 에너톡만있었으나, 글을 작성하는 지금은 분전반 내부에 자리가 없을 경우를 대비한 외장형도 있습니다.


    설치 전 저희집의 분전반에 자리가 없어, 차단기를 하나씩 확인을 해보고, 4번째 차단기에 설치하려 하였으나,


    차단기가 있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판단되어 분전반 내부에 자리를 만들어 넣었습니다.



    에너톡 설치 후, 집안의 wifi망을 이용하여, 에너톡을 인터넷망에 연결시켜준 뒤, 핸드폰의 어플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저는 에너톡 설치 후, 3년치 1초 서비스를 구매하여 (별도 요금 10,000원/3년) 위와 같은 초당 실시간 전기 사용량을 볼 수 있으며,


    한달여 사용해본 결과, 매일의 사용량이 시계처럼 기록이 되어,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직 ioT 기술을 이용한 이 에너톡이 시기상조일수도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매일 아침 사용량을 기록하지 않아도 되고, 


    어떠한 장비가 전기 사용량이 많은지, 알 수 있어 (실시간 가전연비를 측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나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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