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Note (SHV-E160S 32GB) & elago slim fit case

아이패드2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휴대성이 떨이진다는 이유로, 다소 충동적으로 탑승(구매)한 모토로라 아트릭스..

아트릭스 자체는 매우 뛰어난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잦은 와이파이 꺼짐과, 느린 KT의 3g망으로 인해.. 의무 사용기간을 채우고

과감히 SKT로 번호이동을 결정!!!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겔럭시 넥서스, 디자인이 명품(?)인 프라다 3.0, 대한민국의 국민 레퍼런스폰인 

갤럭시 S2, 아니면 아예 빠른 LTE폰인(비록 volte는 지원하지않고, 데이타만 지원하는 반쪽짜리 LTE폰이지만.. 

기사를 보니 통신 3사에서 올 9월에 개통을 목표로 열씨미 작업을 하고있더군요.. 하지만 지금 LTE폰은 VOLTE는 무용지물..ㅠㅠ) 

갤럭시S2 HD LTE와 조큼(?) 고가인 갤럭시 노트 중에서 고민을 하고있었습니다..ㅎㅎ

하지만 메인폰도 아니고 서브로 쓰는 세컨본에 너무 많은 지출을 할 수 없어서 가성비 최강인 갤럭시S2로 결정을 했었죠..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블랙리스트 제도 때문인지 아니면 5월 3일에 발표한다는 삼성의 차세대 

최상위 레퍼런스폰 갤럭시S3 때문인지, 아니면 LTE폰의 보급화 때문인지 몰라도 마침 갤럭시 노트가 매우 저렴(?)한 가격에 

풀려서 지름신을 이기지 못하고..(OTL) 갤럭시 노트로 갈아타버렸습니다..ㅎㅎ

(이제 전에 사용하던 모토로라의 아트릭스를 중고로 처분해야할때가...ㅎㅎㅎㅎ)

주문량이 폭주해서인지 4월 26일 목요일 오전에 주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4월 27일 받을수 있을꺼란 기대는 저멀리..ㅠㅠ

4월 28일에 제품을 수령했습니다..ㅎㅎ (그래도 다행인건 보통 저희 집에 택배 배송시간이 늦은 오후에 배송이 되던데 딱 12시 반에

배송을 받았습니다..ㅎㅎ)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앞서 언급한 봐야같이 갤럭시 노트 32기가 화이트 버전입니다..ㅎㅎㅎ 

포장이 다소 부실하다고 생각되지만 상하의 틈이 없게 잘 배송이 된것 같습니다.

제품과 개통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ㅎㅎ

- 본격적으로 개봉을 해보겠습니다..ㅎㅎ

애플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제품의 사진이 패키지 상자에 인쇄되어있습니다.

또한 제가 구매한 제품은 구매일과 생산일이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군요..ㅎㅎ (4월에 생산한 제품이니..ㅎㅎ)

- 포장 상자의 윗면을 열면 갤럭시 노트가 저를 반겨주고있습니다..ㅎㅎ

  포장용 비닐에 갤럭시 노트의 간단한 특징점들이 인쇄되어있습니다... ㅎㅎ

-  갤럭시 노트를 들어보면, 그 아래엔 간단 사용 설명서, 배터리 충전 & 거치대, USB-MICRO USB 케이블, 충전기, 배터리 2개, 이어폰이 동봉되어있습니다..

- 구성품 모음입니다..ㅎㅎ

- 위의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이, 갤럭시 노트는 기존의 스마트폰들과는 다르게, 마이크로 유심을 사용합니다.

- 또한 갤럭시 노트는 2,500mAh의 배터리가 2개 동봉 되어있스며, 

충전기의 입력은 AC 100 ~ 240V까지의 프리볼트이며, 출력은 DC 5V 1.0A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해도 아직 스마트폰은 고가의 장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또, 갤럭시 노트는 5.3인치라는 거대(?)한 액정의 크기로 인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중간에 있는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제품을 떨어 뜨릴까 걱정이 되어, 갤럭시 노트의 그립갑을 높여줄 케이스를 찾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제가 선택한 제품은 아이폰의 케이스 제작회사로 유명한 ELAGO의 SILM FIT CASE를 선택했습니다..ㅎㅎ

여러가지 색상이 있었지만, 전 무난한 JEAN INDIGO (무광)을 선택하였습니다.

케이스와 10% 할인 쿠폰, 그리고 MICROFIBER 재질의 액정용 융, 액정보호 필름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네요..ㅎㅎ

- 케이스와 액정보호 필름을 부착해 보았습니다..ㅎㅎ

SILM FIT이라는 제품명에 알맞게 아주 잘 맞았습니다..ㅎㅎ 

고가의 제품을 구매했으니, 이제 아끼면서 2년동안 잘 사용해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