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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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플러싱과 Bilenza 합성유 교환012의 자동차 이야기/Sonata F24S 2012. 5. 14. 10:04
그동안 제 발이 되어준 NF Sonata Transform F24S... 처음 차를 인도 받고 설레였던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만 3년이 조금 넘었네요..ㅎㅎ 그동안 엔진오일은 꼬박꼬박 5,000km에 한번씩 광유로 갈아 주긴했지만... 차를 조금(?) 더 탈 생각이라서.. (차는 최소 10년은 타줘야죠..ㅎㅎ) 합성유에 도전을 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합성유의 종류를 알아보던 중, 마침 사무실 근처에 황군오일이라는 좋은 곳이 있어 예약을 하고 찾아갔습니다..ㅎㅎ 그동안 광유로 엔진오일을 갈을땐, 따로 잔여 오일을 제거하거나 그런게 없었는데.. 여긴 썩션으로 쪼옥~쪼옥~~ 잔유 제거를 해줍니다..ㅎㅎ 처음 합성유를 넣는것이니만큼.. 그동안 엔진에 남아있을 찌꺼기도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