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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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환 DIY012의 자동차 이야기/Sonata F24S 2018. 7. 1. 11:36
차를 구매한지 만 9년이 지나가니 배터리가 수명을 다한것 같습니다. 처음 차를 구매 후, 3년이 지났을 때, 블랙박스나 LED 실내등으로 인해 배터리의 용량이 부족할까 싶어, 순정 배터리(60)에서 용량을 80으로 늘려 교환을 했었습니다. 그 후, 별 문제 없이 차를 운행하던 중, 차의 운행 횟수가 줄어드니 차가 방전이 되었습니다. ^^; 급한대로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충전을 시켰으나, 이미 배터리는 더이상 충전이 불가능한 상황이였습니다. 하여, 온라인에서 델코 배터리를 구매하여, 자가정비를 해보았습니다. 배터리 교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동차의 시동을 끄고, 본네트를 열어줍니다. 2. - 단자를 제거 합니다. (이때, 필요한 공구는 배터리 구매한 곳에서 대여해 줍니다.) 3. + 단자를 제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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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환012의 자동차 이야기/Sonata F24S 2013. 2. 2. 08:54
지난 2008년 12월 23일 출고 후, 5년동안 저와 가족의 든든한 발이 되어 주었던 제 차의 타이어 교환을 해주었습니다. 제 트랭이에겐 아직 출고 당시의 타이어가 장착 되어 있는데요, 아직 타이어의 마모도가 남아 있긴하지만, 타이어는 고무 제품으로 마모도가 남아 있어도, 사용 5년이 되면 균열이 생겨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여, 타이어 교체를 결정하였습니다. 정보의 바다에서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제가 고른 타이어는 금호 타이어의 마제스티 솔루스! 금호타이에사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한 제품으로, 비대칭 패턴으로 정숙성과 승차감을 극대화 시킨 제품입니다. 제차의 순정 타이어 스펙은 225/50/R17입니다. 기존 순정 타이어와 동일한 스펙으로 골랐습니다. 타이어 스펙의 225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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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풋레스트, 패달 교환012의 자동차 이야기/Sonata F24S 2013. 2. 2. 08:36
그동안 별다른 불편없이 잘 타고 다니던, 우리 흰둥이... 겨울이라 그런지 눈이 오고 난 뒤나, 비가 오고 난 뒤에 브레이크 패달이 미끄러웠습니다. 운전에 크게 지장은 없지만, 교환을 하기로 결정! 부품 수배에 나섰습니다.ㅎㅎ 제가 교환을 계획한 부품은 모두 3가지, 왼발을 올려놓는 풋레스트, 브레이크 패달, 악셀 페달이였습니다. 동호회의 글을 통해, 풋레스트는 아반떼 HD의 부품을, 브레이크 패달은 투스카니의 부품을, 악셀은 뉴스포티지 (스포티지R 아니에요 ^^)의 부품이 제차인 트랜스폼과 호환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각각의 부품의 품번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반떼 HD 풋레스트 : 32891 2H2009Y투스카니 브레이크 : 32825 17050뉴스포티지 엑셀 : 32730 2C950 각각의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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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등 LED 추가 장착012의 자동차 이야기/Sonata F24S 2011. 2. 2. 12:39
제가 타고 있는 차의 트렁크등이 달랑 전구 한발이라 트렁크 속을 비추기엔 충분히 넉넉치 않은것 같아서 LED 트렁크등을 찾아보던 중, 동호회에 광고용 간판 LED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 구매를 하였습니다..ㅎㅎ 제가 찾은 제품은 LED 모듈을 삼성에서 만든 제품입니다..ㅎ 게다가 +, -의 구분이 없는 무극성 다이오드에, 12볼트 전원선을 채용 차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ㅎ - 전 4개의 제품을 장착 예정입니다..ㅎ 나중에 불량이 생겼을 경우를 대비해서, 착탈이 쉽게 커넥터로 연결해놨습니다..ㅎㅎ - 장착전 전구만 하나 있는 사진입니다. - 장착 후 사진입니다. 기존 전구등에 4개의 LED를 추가로 장착하였습니다. 배선은 기존의 트렁크 등에서 따왔습니다..ㅎㅎ 추후에 선정리를 하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