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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전등 터치 스위치012의 잡다한 이야기 2018. 6. 19. 14:45
이 글은 기억을 위한 기록입니다. 2년전, 전기료의 폭탄으로 인해, 집의 모든 전구를 LED 전구로 교환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제 방의 전등은 알맹이만 LED 모듈로 교환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LED 모듈의 옵션으로 리모컨을 선택하여 침대에서도 잠들기 전에 불을 켜고, 끌수 있는 점은 제일 만족했던 기능이였습니다. 제가 만족했던 기능을 안방에도 사용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무선 전등 스위치를 찾아보았지만,생각보다 높은 가격대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던 찰나에, 안파는 제품 없이 다 파는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검색을 해보니, 무선 전등 스위치에, 디자인도 이쁘고, 똑닥이 스위치가 아닌, 터치 스위치 제품이 있어,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리모컨의 디자인이 차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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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로포설] 집안 네트워크 케이블 변경기 (D.I.Y)012의 잡다한 이야기 2018. 3. 31. 21:18
이 기록은 저의 개인적인 기억을 위한 기록입니다. 저는 2002년에 입주한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처음 입주 후, 그동안 100메가의 인터넷을 사용며, 방 한곳에서만 인터넷 회선이 들어와, 지난 2008년 각 방마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도록 비용을 지불하고, 설치를 하여,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모바일 장비, IPTV등 여러가지 장비를 사용하던 중, 속도가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아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집안 단자함의 케이블을 확인해 보니, Cat.5 규격의 케이블이 집안에 매립이 되어 있었습니다. ㅡㅡ; 100메가의 속도는 기존 Cat.5 규격의 케이블로 이용이 가능하였으나, 1기가 혹은 500메가의 속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집안에 설치되어있던, 케이블을 바꾸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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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s Plus 배터리 교체.Apple Story 2017. 11. 10. 16:14
지난 2015년 11월 1일에 Iphone 6s plus를 구매하여 잘 사용하던 중, 2년의 시간이 흘러 배터리의 상태가 오락가락하였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배터리 용량이 50%에서 시작할 때도 있고, 올해 새로 출시한 아이폰8, 8+는 지금 사용하던 6s+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고, X는 1세대라 사용하기가 마음에 걸려서 배터리만 교체해서 1년을 더 사용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ㅎ 아이폰은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공인센터에 방문하여 99,000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교체하거나 아니면 다른 불량으로 인한,리퍼만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비용을 지불하고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하였으나, 애플에서 인정한 기준 (80%)을 충족하지 못해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었습니다. (애플에 전화하여, 온라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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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환풍기012의 잡다한 이야기 2017. 6. 15. 17:52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욕실에 설치되어있던 환풍기는 아파트 입주시부터 사용하던 제품이였습니다. 시공사에서 설치해준 제품이라 어떤제품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어느날 욕실 환풍기가 작동하지 않아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힘펠 환풍기를 골랐습니다. 힘펠 환풍기가 역류방지 댐퍼가 있어, 다른 집에서의 냄새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제품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업체를 통해 설치하는 것이 아닌, 제가 직접 설치하는 관계로 공부를 조금(?)했습니다. 우선 저희집 욕실의 환풍기를 위한 천장 타공 사이즈가 가로 세로 14cm라서 다른 제품은 설치할 수가 없었습니다. 보통 제품의 타공 치수는 16cm 이상이더라구요 다행히 힘펠 터보 747이라는 제품의 타공 사이즈가 맞아 구매 후 설치 하였습니다. 제품 이미지는 힘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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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21306] The Beatles Yellow submarin012의 잡다한 이야기 2017. 1. 15. 10:30
조카 선물로 하나둘 사주다보니 저도 레고를 하나둘 사고 있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비틀즈 옐로우 서브마린이란 주제로 해외 창작제품을 레고사에서 아이디어 제품으로 발매한다는 것을 알고, 국내 정발을 기다렸지만, 환율탓인지 공홈 가격은 제가 생각했던 가격대보다 훨씬 높고, 마침 미국 아마존에서 해당 제품의 세일을 해서, 국내정발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직구 제품은 언제나 그렇듯 기다림의 시간이 길지만 그래도 좋은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매했다는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상자 패키지 디자인은 위와 같으며 상자를 열었을때 총 5개의 봉지에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각각의 봉지 한명씩 비틀즈 멤버들이 피규어로 들어가 있으며, 각각의 봉투에 들은 제품을 조립한 사진을 첨부합니다. 보통 레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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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Talk012의 잡다한 이야기 2016. 9. 11. 11:59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더운만큰 에어컨 사용량이 늘면서 그와 비례하여 전기 사용량이 늘어가고만 있습니다. ㅡㅡ; 우리나라엔 이상하게 가정용 전기에만 누진세가 적용되어 누진 폭탄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전기료가 많이 나온적이 있어, 개별 멀티탭, LED 전구, LED 모듈등을 설치하여, 전기료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매일 사용하는 전기 사용량을 기록하였는데, 찾아보니 ioT 기술이 늘어나면서,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료는 측정, 계산해주는 장치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에너톡!! 제가 샀을 당시 (2016년 08월 01일) 이리저리 할인을 받아 정가 65,000원의 기기를 구입하였으나, 구입 후, 며칠뒤 가격인 5만원으로 떨어진 아픔이 있었습니다. ㅜㅜ 위 사진은 에너톡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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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mi Home Kit012의 잡다한 이야기 2016. 7. 31. 18:32
위 사진은 샤오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울 만큼 가성비가 뛰어난 샤오미 그 샤오미에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중에 iot기술을 이용한 home kit를 구매했습니다. 기존의 제품은 제가 사용하기에 딱히 큰 메리트가 없었는데요 날이 갈 수록 더워져서 잠자는 동안에 일정 온도와 습도가 되면 선풍기가 자동으로 on/off 되게 하려는 목적으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구매는 기어서 온다는 기어베스트에서 구매했구요, 약 15일정도에 제품을 수령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Xiaomi Gateway 2nd Generation.2. Xiaomi Temperature Humidity Sensor3. Xiaomi Smart Plug (wifi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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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방 모듈012의 잡다한 이야기 2016. 7. 14. 08:49
2~3년전 전기료 20만원의 폭탄을 한번 맞은 이후 (아놔 누진세 ㅡㅡ;), 주로 생활하는 집 공간의 전등을 하나씩 LED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거실, 안방, 주방, 식탁의 등은 일반 전구 방식의 소켓 (E26)을 이용한 삼파장 전구여서 단순한 교체 작업만으로 쉽게 작업이 끝났고 비교적 만족할 만한 밝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기존의 삼파장 램프가 오래되어서인지 밝기가 예전만 못했거든요 ㅎㅎ 하지만, E26 소켓 방식이 아닌, 핀방식의 삼파장 램프를 사용한 방의 전구는 계속 사용해 오고 있던 중, 기존 방등을 계속 활용 가능한 모듈형 LED가 있어,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방의 전구도 LED로 바꿀 생각은 많았지만, 자기 전 전원을 on/off 시키는게 은근 귀찮아서 리모컨 전등 스위치를 달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