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D.I.Y

2달여의 기다림 끝에 만난 차량
현대자동차의 원가절감은 이전 차부터 익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차량의 사양은 좋아졌지만, 기본적인 소소한 부품들은 역시 없는 채로 출고가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현대부품 수지센터에 주문하여 준비한 부품들을 장착해보았습니다. ㅎㅎ

 

1. 3.8 엠블럼

제가 출고한 차량은 3,800cc의 가솔린 차량이지만, 차량의 외부에는 가솔린 차량인지, 디젤 차량인지 구분이 되어 있지 않아, 제네시스 3.8 엠블럼을 준비하여 부착하였습니다.

부착 후 보니, 조금 상단에 치우치게 부착한 것 같지만, 만족합니다. ㅎㅎ

 

보통 제네시스는 Htrack이라는 4륜구동 시스템이 있지만, 제 차는 2륜이라 3.8 엠블럼만 구매하였으며,

부번은 86312 B1500이며 가격은 3,300원입니다.

 

3.8 엠블럼

 

2.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

제 첫차인 NF Sonata F24s에서도 차량의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는 존재하지 않았었습니다.

당시는 현대차의 플래그쉽인 그랜저와, 에쿠스에만 존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여, 당시에도 그랜저의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를 구매하여 소나타에도 장착을 하였었습니다.

 

이번에 출고한 팰리세이드는 현대의 플래그쉽 SUV라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가 장착되어 출고되었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동호회의 글들을 보니, 커버 없이 출고가 된다고 하여, 미리 준비를 하였습니다.

 

제가 준비한 부품은 제네시스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이며 품번은 81353 B10004X이며, 가격은 개당 440원입니다.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

 

3. 트렁크 하단 커버

SUV는 3열까지 사용을 한다면 승용차에 비해, 트렁크의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트렁크 하단의 커버를 열면, 숨겨진 수납 공간이 존재합니다.

해당 공간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메이튼의 트렁크 3D 하단 커버를 구매하여 장착하였습니다.

메이튼 3D 트렁크 하단 커버

 

4. 6D 매트

기존 차량은 순정 매트를 사용하였지만, 팰리세이드에는 순정 매트가 아닌 관리가 편한 입체 매트를 장착하기로 결정 후,  카마루, 오토메이트, 메이튼 등의 여러 회사가 있지만, 오토메이트사의 6D 매트 제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차량 내부가 검정 색상이라 브라운 색상의 매트로 포인트를 줄까도 고민했지만, 관리하기 편한 검정색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매트는 차량 출고 전 구매, 수령하여, 차량 틴팅 샵 사장님에게 부탁하여, 장착하였습니다.

 

오토메이트 6D 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