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QXD5000, GPS, Radar

차량을 계약하고 제일 먼저 알아본 것이 윈도우 틴팅과, 블랙박스였습니다.

기존에 파인뷰 제품을 이용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이나비 제품 중 QXD5000을 선택하였습니다. 

 

QXD5000

 

QXD5000은 전후방 QHD 화질의 영상을 녹화가 가능하며, 상시 녹화일 경우에도 초저전력, 저전력 주차 녹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마트 주차녹화 ITP

 

블랙박스에 GPS를 추가로 장착하면 ADAS 기능의 활성화와, 주행 녹화 화면의 속도가 녹화되는 점을 고려하여, 아이나비에서는 아이나비 커넥티드라는 별도의 장치와 서비스를 운용 중입니다. 

하지만 저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GPS만 별도로 구매하여, 블랙 박스 장착 시 함께 장착하였습니다.

 

틴팅 샵에서는 블랙박스의 장착 위치를 룸미러 좌측 (조수석) 유리에 부착을 권하였지만, 저는 룸미러 커버 중앙에 부착을 요청하였습니다. 블랙박스를 유리가 아닌 룸미러 커버에 부착한다면 여름철 고온으로 인하여 접착제의 탈착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해주셨지만,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추후, 정비를 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GPS 장착 후, 검색을 해보니 아이나비 QXD5000은 저전력 주차시에는 충격 이후에 녹화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하여 Radar란 물건을 구매하여 셀프로 장착해보았습니다.

 

Radar는 QXD5000이 저전력 주차녹화 상태일 경우, 근처로 주파수를 발산, 움직임이 있으면, 녹화를 시작하고 있다가 충격이 감지되면 충격 전 10초의 영상도 녹화가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의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https://youtu.be/2wq5TcIOrbU

 

장착은 GPS와 반대편에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셀프 장착 후, 지하 주차장에서 실험을 해보니, 녹화가 잘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