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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차량 운행 시 작동하는 에어컨 / 겨울철 차량 운행 시 작동하는 히터 이 에어컨과 히터를 작동한 후에는 자동차 내부에 있는 통로에 습기로 인해 곰팡이 및 세균의 발생으로 인해 차량에 냄새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로 인해 애프터 블로우라는 제품이 등장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제네시스 라인과 신형 투싼에 애프터 블로우를 순정으로 장착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운행하던 차량에는 매 여름철 운행 전에 훈증 살균 탈취제를 작동하고,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 주었었는데요, 팰리세이드에는 현대 모비스에서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는 HMED-01이란 제품을 구매하여 DIY로 장착해 보았습니다. 새 차라 배선을 별도로 연결하는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모비스의 애프터 블로우는 기존의 ..

차량을 출고 후, 초기에는 하나씩 제품을 사게 됩니다. 기존에 운행하던 차량은 승하차시 알게 모르게 도어 하단에 스크래치가 많이 나 있었습니다. 매번 닦아주는것도 일이고 이번에는 사전에 방지하고자 커버를 구매하였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도어 커버의 재질은 펠트(부직포), 카본 시트지, 벨벳 원단, 가죽 등 여러 가지가 있었으나, 장기간 사용과 유지보수가 용이한 가죽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회사는 IOM社의 도어 가죽 커버를 구매하였으며, 가죽의 국산이라는 점과, 접착력이 뛰어난 3M의 양면테이프를 사용한 점, 별도의 아크릴로 차량의 모델명을 제공하는 점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도어 하단 가죽 커버 4pcs, 글로브 박스 커버, 콘솔박스 커버, 트렁크 사이드 커버 총 4가지를 구매하였습니다. IO..

팰리세이드 출시 후, 캘리그래피라는 트림이 새로 생성되면서 추가된 점들 중 하나가 1열 스피커 커버가 플라스틱 재질에서 메탈 재질의 커버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원가 절감의 하나인지 1열은 메탈 재질의 커버로 변경이 되었으나, 2열은 기존의 플라스틱 재질 커버가 그대로 유지되어 많은 팰리세이드의 오너들의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동호회 글을 검색해보니 2열 제품을 위한, 또한 캘리그래피가 아닌 트림의 차량들을 위한 스피커 커버 패키지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은 나갔지만 일체감과 심미적 안정을 위해 팰리세이드 출시 후, 캘리그래피라는 트림이 새로 생성되면서 추가된 점들 중 하나가 1열 스피커 커버가 플라스틱 재질에서 메탈 재질의 커버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

팰리세이드 동호회에서 차팡 트렁크 매트를 공동구매로 구매 후, 후기를 작성 후, 차팡에서 1열 하단 보호 커버를 사은품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제품의 뒤에 벨크로가 부착되어 있어 차량에 바로 부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1열 하단보호 커버도 별도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팡 홈페이지에서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호회 공동구매 사은품 혜택으로 받아서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량을 팰리세이드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넓은 적재 공간이었습니다. 차량을 업무용으로 납품을 다녀야 하는 만큼 넓은 적재 공간은 필수였습니다. 트렁크 매트는 샤오토, 메이튼, 차팡등 여러 회사들이 있었지만 차팡의 트렁크 매트가 장착 시 가장 탈착이 덜되고 SS원단을 사용하여 관리가 편리하다고 하여, 동호회 공동구매를 통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구매 후, 예정보다 빠른 시간에 도착하였으며, 넉넉하게 벨크로 테이프를 넣어주셔서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ss원단의 장점은 아래와 같으며, 차팡의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색상은 여러 가지의 조합이 가능했지만, 제 차량의 실내가 블랙이기도 하고, 관리가 용이한 블랙 색상에 블랙 실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제품은 2열 매트, 3열 매트,..

쿠치토라 가죽 스마트 키를 동생의 차량 출고 선물로 받았습니다. Walpier 회사의 Buttero 가죽을 사용한 제품으로 가죽 표면에 유분이 많아 베지터블 가죽의 약점을 보완한 가죽이라고 합니다. 가죽에 레이저로 각인을 할 수 있었지만, 미리 구매한 아크릴 번호판이 있는 관계로 생략하였습니다. 내부는 별도의 스웨이드 처리가 되어있지 않은 가죽이지만 스마트키에 스크레치를 유발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죽 케이스를 장착 후, 버튼이 잘 안눌러질수 있어, 동봉된 양면테이프를 부착 후, 케이스에 넣어 두었습니다.

1. 혼유 방지 알루미늄 주유구 캡 가솔린 SUV 차량을 출고하고 1주, 주유를 할 때 거의 셀프 주유를 하는 편이지만, 혹시나 디젤 차량과 헷갈리지 않기 위해, 또한 심미적인 만족감을 위해 혼유 방지 링을 알아보던 중, 알루미늄 주유구 캡을 구매하여 장착하였습니다. 판매처에는 팰리세이드 전용 제품이 없어 판매자에게 문의 후, 구매 장착하였으며, 동호회에 글을 올렸다가 아주 뜨거운 반응이 있었습니다. ^^.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품은 알루미늄 캡과, 핸드폰 액정 보호 필름 구매 시 들어있는 클리닝 키트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장착은 아주 쉽습니다. 캡 후면의 3m 양면 테이프의 이형지를 제거 한 뒤, 팰리세이드 차량의 주유구 마개에 부착하면 끝입니다. 전용 상품이 아니지만, 이질감..

2달여의 기다림 끝에 만난 차량 현대자동차의 원가절감은 이전 차부터 익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차량의 사양은 좋아졌지만, 기본적인 소소한 부품들은 역시 없는 채로 출고가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현대부품 수지센터에 주문하여 준비한 부품들을 장착해보았습니다. ㅎㅎ 1. 3.8 엠블럼 제가 출고한 차량은 3,800cc의 가솔린 차량이지만, 차량의 외부에는 가솔린 차량인지, 디젤 차량인지 구분이 되어 있지 않아, 제네시스 3.8 엠블럼을 준비하여 부착하였습니다. 부착 후 보니, 조금 상단에 치우치게 부착한 것 같지만, 만족합니다. ㅎㅎ 보통 제네시스는 Htrack이라는 4륜구동 시스템이 있지만, 제 차는 2륜이라 3.8 엠블럼만 구매하였으며, 부번은 86312 B1500이며 가격은 3,300원입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