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의 자동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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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ai TPMS012의 자동차 이야기/Sonata F24S 2020. 7. 18. 21:34
지난 2018년 차량 정기 검사 후, 타이어의 펑크가 있어 공기압이 빠지는 것 같다고 알려주셔서 근처의 자동차 공업사에 방문 후, 점검한 결과, 휠의 부식이 있어, 타이어의 공기압이 빠질 수 있다고 알려주셔서, 그라인더로 부식된 부분을 갈고 타이어의 공기압을 위해, 외장형 TPMS를 구매 후, 장착하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너무 저가의 제품을 구매한 것인지, 제가 뽑기 운이 별로 없었던 것인지 구매 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TPMS의 리시버가 고장이 나서 70mai란 회사에서 나온 내장형 TPMS를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주문은 시간은 올 3월초였으나, 코로나 19의 영향인지 무려 4달 만에 (바이어 보호 기간이 60일이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Dispute 중이었습니다.) 장장 4달만에 제품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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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Majesty 9 Solus TA91012의 자동차 이야기/Sonata F24S 2020. 7. 18. 21:02
NF Sonata F24S를 출고 후, 2013년 2월 타이어를 교체하였습니다. 그동안 차량의 운행이 그리 많지 않아 타이어 마모도에 여유가 있었고, 교체 시기가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교체를 결정하였습니다. 타이어는 기존에 교체하였던 금호타이어의 Majesty Solus! 지난 2013년 교체 후, 승차감이나 소음, 진동면에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서, 재장착을 결정하였습니다. Majesty Solus 9 TA91이란 명칭으로 모델명이 조금 변경되었는데요, 큰 특징은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이번에도 순정 타이어와 동일한 스펙의 225/50/R17의 제품으로 결정 후, 구매하였습니다. 이번에 장착한 타이어의 생산 주차는 20년 27주 차로, 올 5월 둘째 주에 생산된 제품으로 비교적 최신 제품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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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MS012의 자동차 이야기/Sonata F24S 2019. 1. 8. 10:36
차량을 구입 후, 최초 4년이 경과 한 후에는 2년에 한번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합니다.그래서, 저는 지난 12월 22일 자동차 검사를 받으러 한국교통안전공단 용인자동차 검사소를 방문하였습니다.자동차 검사를 마치고, 검사소에 근무하시는 직원분께서 자동차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하니, 검사소 앞에서 공기압을 채우고 가라는 안내를 받고 공기압을 채웠습니다. 이때 공기압을 채워주시는 직원분이 운전석 뒷 타이어에 펑크가 있어 공기가 빠지는 것 같으니, 펑크를 메꾸는 것이 좋겠다라는 안내를 해주셨고, 자동차 보험 긴급출동을 부르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매우 친절한 안내를 해주셨으나, 일정이 있어 근처의 자동차 공업소를 방문하여 점검을 부탁 드렸습니다.공업소에서 직원분이 펑크가 아니고, 타이어 휠의 부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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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환 DIY012의 자동차 이야기/Sonata F24S 2018. 7. 1. 11:36
차를 구매한지 만 9년이 지나가니 배터리가 수명을 다한것 같습니다. 처음 차를 구매 후, 3년이 지났을 때, 블랙박스나 LED 실내등으로 인해 배터리의 용량이 부족할까 싶어, 순정 배터리(60)에서 용량을 80으로 늘려 교환을 했었습니다. 그 후, 별 문제 없이 차를 운행하던 중, 차의 운행 횟수가 줄어드니 차가 방전이 되었습니다. ^^; 급한대로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충전을 시켰으나, 이미 배터리는 더이상 충전이 불가능한 상황이였습니다. 하여, 온라인에서 델코 배터리를 구매하여, 자가정비를 해보았습니다. 배터리 교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동차의 시동을 끄고, 본네트를 열어줍니다. 2. - 단자를 제거 합니다. (이때, 필요한 공구는 배터리 구매한 곳에서 대여해 줍니다.) 3. + 단자를 제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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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환012의 자동차 이야기/Sonata F24S 2013. 2. 2. 08:54
지난 2008년 12월 23일 출고 후, 5년동안 저와 가족의 든든한 발이 되어 주었던 제 차의 타이어 교환을 해주었습니다. 제 트랭이에겐 아직 출고 당시의 타이어가 장착 되어 있는데요, 아직 타이어의 마모도가 남아 있긴하지만, 타이어는 고무 제품으로 마모도가 남아 있어도, 사용 5년이 되면 균열이 생겨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여, 타이어 교체를 결정하였습니다. 정보의 바다에서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제가 고른 타이어는 금호 타이어의 마제스티 솔루스! 금호타이에사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한 제품으로, 비대칭 패턴으로 정숙성과 승차감을 극대화 시킨 제품입니다. 제차의 순정 타이어 스펙은 225/50/R17입니다. 기존 순정 타이어와 동일한 스펙으로 골랐습니다. 타이어 스펙의 225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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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풋레스트, 패달 교환012의 자동차 이야기/Sonata F24S 2013. 2. 2. 08:36
그동안 별다른 불편없이 잘 타고 다니던, 우리 흰둥이... 겨울이라 그런지 눈이 오고 난 뒤나, 비가 오고 난 뒤에 브레이크 패달이 미끄러웠습니다. 운전에 크게 지장은 없지만, 교환을 하기로 결정! 부품 수배에 나섰습니다.ㅎㅎ 제가 교환을 계획한 부품은 모두 3가지, 왼발을 올려놓는 풋레스트, 브레이크 패달, 악셀 페달이였습니다. 동호회의 글을 통해, 풋레스트는 아반떼 HD의 부품을, 브레이크 패달은 투스카니의 부품을, 악셀은 뉴스포티지 (스포티지R 아니에요 ^^)의 부품이 제차인 트랜스폼과 호환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각각의 부품의 품번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반떼 HD 풋레스트 : 32891 2H2009Y투스카니 브레이크 : 32825 17050뉴스포티지 엑셀 : 32730 2C950 각각의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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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 이누겔 옵티말 울트라 (MOTUL INUGEL OPTIMAL ULTRA) 부동액 교환, 라디에이터 플러싱012의 자동차 이야기/Sonata F24S 2012. 6. 4. 10:53
차를 구매한지 3년이 넘어가니 이것 저것 갈아야할 소모품들이 꽤 있습니다. 지난번 엔진 오일을 교환시에 보니, 엔진 냉각수통에 벌레들과 이물질들이 보이더군요..ㅡㅡ; 더이상 방치 해 두었다가는 차에 문제가 생길까 싶어.. 교환 시기도 되었겠다.. 교환을 결정하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은 모듈사의 이누겔 옵티말 울트라 제품입니다. 가격이 조금(?) 고가에 속하지만, 3년동안 교환을 안해도 된다니, 괜찮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결정했습니다. (또, 색상이 이뻐써 결정한것도 이유중하나입니다.. ^^;) 교환은 지난번 합성유 교환을 한 황군오일에서 했구요, 교환하기전에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라지에이터 플러싱을 했습니다. 플러싱액과 성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플러싱에는 전용 장비를 이용하여, 총 15리터의 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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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플러싱과 Bilenza 합성유 교환012의 자동차 이야기/Sonata F24S 2012. 5. 14. 10:04
그동안 제 발이 되어준 NF Sonata Transform F24S... 처음 차를 인도 받고 설레였던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만 3년이 조금 넘었네요..ㅎㅎ 그동안 엔진오일은 꼬박꼬박 5,000km에 한번씩 광유로 갈아 주긴했지만... 차를 조금(?) 더 탈 생각이라서.. (차는 최소 10년은 타줘야죠..ㅎㅎ) 합성유에 도전을 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합성유의 종류를 알아보던 중, 마침 사무실 근처에 황군오일이라는 좋은 곳이 있어 예약을 하고 찾아갔습니다..ㅎㅎ 그동안 광유로 엔진오일을 갈을땐, 따로 잔여 오일을 제거하거나 그런게 없었는데.. 여긴 썩션으로 쪼옥~쪼옥~~ 잔유 제거를 해줍니다..ㅎㅎ 처음 합성유를 넣는것이니만큼.. 그동안 엔진에 남아있을 찌꺼기도 제거..